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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

150505 5월 5일은 어린이날은 무슨 휴일!

휴일은 역시 놀러가야죠!

진짜 얼마만에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날 렌트를 해서 오늘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여 용인 민속촌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고속도로는 안밀려서 괜찮았는데...

역시 민속촌 앞에서부터 진입이 힘들더군요.

1시즈음에 경기도 국악당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엄청난 사람.

엄청난 아이들.


moon_special-20 


걸어다녀도 아이들 소리에, 뛰노는 먼지에, 비누방울 머신덕에 꽤나 힘들었습니다

ㅠㅠ


입장료는 성인 1명당 15,000원입니다. 이런저런걸 다 즐길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24,000원이구요

단체손님은 20명이상, 일반 12,000원/ 자유이용권 18,000원 이였습니다.

한복을 입으면 할인이...!!

(오늘 한복입은 어린이들 정말 많았습니다 ㅎ)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 사람없는 곳엘 가면 안정이 되는 기묘한 현상이...ㅎㅎ

사진기를 들고갔지만 많이 찍진 못했네요.


자자 지금부터 갑니다~


여긴 입구쪽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는 천 염색쪽...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ㅎㅎ

여튼 높이 걸려있는 천과 하늘과의 조화가 이뻐 찰칵~!


여긴 기억하실까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이 민속촌에서 얼음레이스를 할때 하하가 유재석의 얼음을 숨겼던 그 곳!

황토로 된 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시작과 끝부분에 발을 씻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발씻는 곳의 반영

맑은 하늘덕에 기분좋은 셔터질 했습니다.


오늘의 교훈!

사람많을땐 어딜가도 힘들다!

민속촌은 즐길수 있는게 너무 많다!


등등입니다. ㅎㅎ

한번쯔음은 꼭 가볼만합니다 ㅎ


SONY A7ii + minolta MC-Rokkor PG 5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