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은 아니고 마지막 앞까지 도착했습니다.
Viablue사의 Crimp와 cable sleeve
기쁜 마음에 개봉을 해봅시다.
일단 박스는 요렇게...
박스로 되어있는 녀석이 Viablue OFC CRIMP SLEEVES
그냥 하얀색 봉투같은 녀석에 온 녀석이 Viablue CABLE SLEEVES
우선은 박스에 있는 우표가 너무 이쁩니다.
한때 우표를 모았던 저로선 우표에 눈길이 먼저 향했습니다.
적당한 감상을 즐긴 후 개봉을 합니다.
박스안의 내용물인 Crimp
사실 4mm를 주문해야하는데 6mm를...
그리고 수량을 잘못 주문해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물론 다시 주문할땐 배송대행지를 써서...
20일 배송에 8일 도착했으니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봉투안의 내용물인 Sleeve 입니다.
10m 케이블 10개를 만들기위해 11m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들어가지라고 생각하며 손가락을 넣어봤더니 생각보다 확장성이 뛰어났습니다.
금방 숙 하고 들어가더군요.
이제 인천공항에 있는 OFC CRIMP SLEEVES 4mm짜리 60개만 오면 바로 진행하려 합니다.
공구를 주문해야할듯한데.. 아직은 고민입니다.
주문한다면 절단기, 수축튜브를 먼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압착기도 해야겠네요..
조만간 전체준비가 끝나면 단체샷과 함께 제작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non EOS 6D + Canon EF 50mm F1.4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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