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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

160623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평소 맥도날드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시그니처 버거는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얼마나 맛있을까? 

얼마나 수제버거틱할까?


궁금함을 간직한채 생활하다 드디어 오늘 시그니처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간 곳은 코엑스 주변의 삼성역점 맥도날드

매장 입구 터치가 되는 자판기 비슷한 곳에서 주문을 하고 매장 자리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가져다줍니다.

빵 종류를 먼저 고르구요, 패티, 치즈, 채소, 소스, 프리미엄 토핑까지 선택가능합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를 하시면 사이드메뉴(감자)와 음료수(콜라/사이다/제로콜라/그외음료추가1000원)도 선택 가능합니다.

그리고 피클도 줍니다! (안받기 선택가능)


드디어 버거가 도착!



물론 감자가 먼저 도착했지만 버거부터!!!

비주얼이 아주그냥...

가장 인상적이였던건 베이컨입니다.

얇고 짜기만한 싸구려 베이컨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시겠지만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씹는 맛을 즐기실 수 있는 베이컨입니다.

지인에게 들었는데 시그니처 버거는 만드는 곳부터 따로 있다고 하네요.


버거맛은 수제버거와 비슷합니다.

정말로 맛있더군요..

전 패티 두장!

두장 선택가능합니다.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패티는 두장이죠!


바쁜 점심시간엔 시그니처 버거 주문후 자리잡고 가만히 있으면 가져다주는 서비스!

아주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삼성역점에서 받은 서비스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다른곳도 가져다주는지는 확인불가...)



더불어 나오는 세트메뉴인 감자와 콜라 말고도 피클과 물티슈, 버거를 컷팅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칼과 포크가 나옵니다.

느낌인지, 아니면 삼성역점의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감자가 덜 짠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 맥도날드 감자보다 심심한 느낌이...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각설하고 시그니처 버거 괜찮습니다.

주변에 시그니처버거를 하는 매장이 있다면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시그니처 버거 판매점 : http://www.mcdonalds.co.kr/event/kor/pc/create_your_taste.jsp


Canon EOS 6D + Canon EF 50mm F1.4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