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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160109 케이블 제작기 #3 드디어 마지막... 은 아니고 마지막 앞까지 도착했습니다.Viablue사의 Crimp와 cable sleeve 기쁜 마음에 개봉을 해봅시다.일단 박스는 요렇게... 박스로 되어있는 녀석이 Viablue OFC CRIMP SLEEVES그냥 하얀색 봉투같은 녀석에 온 녀석이 Viablue CABLE SLEEVES 우선은 박스에 있는 우표가 너무 이쁩니다.한때 우표를 모았던 저로선 우표에 눈길이 먼저 향했습니다. 적당한 감상을 즐긴 후 개봉을 합니다.박스안의 내용물인 Crimp 사실 4mm를 주문해야하는데 6mm를...그리고 수량을 잘못 주문해서 다시 주문했습니다.물론 다시 주문할땐 배송대행지를 써서...20일 배송에 8일 도착했으니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봉투안의 내용물인 Sleeve 입니다. 10m 케이블.. 더보기
160101 케이블 제작기 #2 Viablue X-25 Silver Power Cable 드디어 도착했습니다.택배로 도착했다는 전화에 두근반 세근반 기다리다 집에와서 보니 묵직한게...느낌이 좋습니다.그냥 막쓰는 케이블보단 훨씬 좋은것 같아 뿌듯뿌듯합니다! 요녀석이 도착했으니 주문한것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깜짝 놀랬습니다.crimp sleeves를 확인해보니 4mm를 주문해야하는데 6mm를 주문해버려서...수량도 부족하고 해서 4mm로 재주문, 직배송을 시키지 않고 배대지로 보내버렸습니다. 조금 더 일찍 받을듯 하지만 역시나 익스펜더가 도착해야 조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이여전히 무겁게만 합니다. 얼른 조립하고 싶습니다! Canon EOS 6D + Canon EF 50mm F1.4 USM 더보기
151228 케이블 제작기 #1 하나하나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 스리슬적 들때 즈음 친구의 권유로 케이블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플러그 / 케이블 / 익스텐더 / 클림프 슬리브 4가지를 주문하려고 한건 아니였습니다.처음엔 플러그, 케이블, 익스텐더만 구매하려 했지만 생각하다보니 클림프 슬리브도 구매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러그 - Oyaide C-079, P-079e 사실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품목이였습니다. 오야이데로 하려고 했었지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결정.. 적절한 금액대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케이블 - Viablue X-25케이블도 처음엔 furutech FP-314Ag로 선택했었지만 퀄리티적인 측면에서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교체되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더 비싸졌습니다. 익스텐.. 더보기
150523 MadCatz M.M.O.7 마우스 수리기 R.A.T.7의 수리소식을 듣고 아는동생의 수리요청이 들어왔습니다.모델은 R.A.T.7의 상위버젼 M.M.O.7 입니다.생긴 모양새는 비슷비슷, 그러나 훨씬 더 스위치가 많아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마우스의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크기, 무게 다 비슷합니다.색상은 화이트도 있구요 블랙(오렌지)도 있습니다. M.M.O.7의 에러증상은 좌우클릭 스위치 더블클릭 현상과 함께 휠클릭 에러입니다.휠클릭 스위치는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 외국사이트에서 어렵게 어렵게 구했습니다. 수리를 시작할까요? 먼저 M.M.O.7의 배를 열어야 합니다.R.A.T.7과 함께 마우스 밑부분에 나사 3개를 풀어줍니다.그리고 윗쪽 커버를 앞으로 밀면서 뒤를 위로 들어올리면 됩니다. 이때!!!클릭부 커버와 기판에 필름형 케이블이 연결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