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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ve

160114 케이블 제작기 #4 생각보단 쉽지 않았습니다...일단 재료들과 공구들! 시작하기전에 한 컷 찍고 시작했습니다. 자 케이블을 잘 까서... 편조쉴드는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푼 다음 한겹 더 벗겨내고..3선이 나오면 1센치정도 까서 클림프 작업... 잘못 주문했던 클림프는 6mm는 편조쉴드와 케이블 함께 클리핑할때 사용했습니다. 없었으면 어쩌나 했었는데 잘못주문한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사진을 깜박했군요...^^;; 자 슬리브까지 끼우니 완성! 다 제작하고 오늘 엠프 꽂아보니 분명 소리가 달라집니다 투자대비 꽤 괜찮습니다.뭐가 달라지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원래 막선과 꽂았다 뺐다하면서 비교청음을 하니 느껴집니다.물론 좀 들으면 금방 적응해버리지만요.. ^^ Canon EOS 6D + Canon EF 50mm F.. 더보기
160109 케이블 제작기 #3 드디어 마지막... 은 아니고 마지막 앞까지 도착했습니다.Viablue사의 Crimp와 cable sleeve 기쁜 마음에 개봉을 해봅시다.일단 박스는 요렇게... 박스로 되어있는 녀석이 Viablue OFC CRIMP SLEEVES그냥 하얀색 봉투같은 녀석에 온 녀석이 Viablue CABLE SLEEVES 우선은 박스에 있는 우표가 너무 이쁩니다.한때 우표를 모았던 저로선 우표에 눈길이 먼저 향했습니다. 적당한 감상을 즐긴 후 개봉을 합니다.박스안의 내용물인 Crimp 사실 4mm를 주문해야하는데 6mm를...그리고 수량을 잘못 주문해서 다시 주문했습니다.물론 다시 주문할땐 배송대행지를 써서...20일 배송에 8일 도착했으니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봉투안의 내용물인 Sleeve 입니다. 10m 케이블.. 더보기
151228 케이블 제작기 #1 하나하나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 스리슬적 들때 즈음 친구의 권유로 케이블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플러그 / 케이블 / 익스텐더 / 클림프 슬리브 4가지를 주문하려고 한건 아니였습니다.처음엔 플러그, 케이블, 익스텐더만 구매하려 했지만 생각하다보니 클림프 슬리브도 구매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러그 - Oyaide C-079, P-079e 사실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품목이였습니다. 오야이데로 하려고 했었지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결정.. 적절한 금액대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케이블 - Viablue X-25케이블도 처음엔 furutech FP-314Ag로 선택했었지만 퀄리티적인 측면에서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교체되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더 비싸졌습니다. 익스텐.. 더보기